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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 건립 지원

어린이병원 건립 지원

2005년부터 소아병동을 방문, 장애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온 엔엑스씨는 넥슨, 네오플과 함께 2013년 6월 푸르메재단과 협약식을 갖고 ‘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기금 조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이듬해 12월 23일에는 어린이재활병원의 안정적인 건립을 위해 병원 건설과 초기 운영에 필요한 전체 440억 중 절반에 달하는 총 20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모든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푸르메재단은 병원 건립을 위한 넥슨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병원의 공식 명칭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으로 확정하고, 2014년 3월 26일 착공식을 가졌고,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2016년 4월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연면적 18,557.73㎡(5,560평)에 지상 7층, 지하 3층, 입원 병상 91개와 낮 병상 40개 규모로 개관했습니다. 엔엑스씨 산하 넥슨컴퍼니는 개원 이후에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엑스씨는 넥슨컴퍼니 산하 기업들과 함께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더욱 건강한 삶을 위해 국내 최초의 공공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인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가칭)의 건립에도 참여합니다.
대전충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가칭)은 재활치료 시설은 물론 돌봄교실과 파견학급 등 교육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대전광역시와 100억원의 기금 기부를 약정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이러한 어린이 재활 시설의 전국적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함께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가칭)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하였습니다.

엔엑스씨는 넥슨, 네오플과 함께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통합케어센터 건립을 위해 2020년 10월, 서울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 기부를 약정하였습니다.
2022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는 중증 질환으로 인해 하루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소아 환자와 환자 보호를 위해 개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가족에게 종합적인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