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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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씨(NXC/대표이사: 이재교)는 글로벌 투자 회사이자 지주회사로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인 넥슨(NEXON,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 상장, 니케이 225 지수 편입)의 모기업입니다. (보유 지분율 약 48% / 2024년 6월 기준)

Nexon은 故 김정주 NXC대표이사와 유정현 NXC의장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Nexon은 세계 최초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통해 한국의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이후,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었고, 2011년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50개가 넘는 다수의 IP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전략과 플랫폼 다변화를 바탕으로 2024년 기준 Nexon은 연결 매출 기준 약 4조원에 달하는 회사로 성장, 대한민국 1위 게임사로 자리매김하며 NXC의 핵심 포트폴리오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NXC는 Nexon 이외에도, 미디어/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컨텐츠 분야는 물론 AI와 미래 기술 및 핀테크와 크립토, 소비재와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포트폴리오 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과 산업군에서 활발한 투자를 진행중입니다. NXC가 100% 지분을 보유한 벨기에 투자 법인인 NXMH는 Stokke, Whitebridge Pet Brands 등 유럽과 미주 지역을 기반으로 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NXC는 2018년 설립한 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체인 ‘넥슨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문화 사업을 지원, 지속가능한 기업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한 권역별 어린이 재활병원 및 중증어린이 돌봄센터 등에 6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어린이 청소년 대상의 코딩 교육 사업 및 IT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도 병행 중 입니다

NXC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창의 분야에서 활발한 문화 프로젝트 및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임팩트 투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